사단법인 옳음, 위기 영·유아 위탁양육시설 후원활동
2020-12-28사단법인 옳음은 지난 12. 22. 위기 영·유아 위탁양육 봉사를 수행하는 양재동 소재 '생명의 샘'교회에 후원금 및 후원 물품을 전달하였습니다.
사단법인 옳음은 아기를 키우고자 하는 의지는 있으나 양육환경이 조성되지 않아 곤경에 처한 미혼모·부를 대신하여 그들이 자립할 때까지 아기들에 대한 위탁양육 봉사를 수행하는 생명의 샘 교회에 대한 후원 활동을 수행하였습니다. 현재 교회 내 아기돌봄 공간에서 5개월 내지 14개월 가량의 아기들이 생활하고 있는 바, 코로나로 인해 봉사와 후원의 손길이 적어진 위 교회에 후원금 200만 원 및 법무법인 YK의 구성원들로부터 기부받은 유아용품을 전달함으로써 아기들에게 이름 없는 산타클로스가 되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