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공익 행사, 임성택 변호사님의 공익 강연 개최
2020-05-07
사단법인 옳음(ORUM)은 2020. 5. 7. 법무법인 지평 소속 임성택 대표 변호사님(연수원 27기)을 모시고 ‘로펌 공익활동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공익 강연을 개최하였습니다.
박시환 이사장님을 포함한 사단 회원, 법무법인 YK의 변호사 및 직원들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성택 변호사님이 생각하는 변호사의 상, 공익소송 사례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장애인 탈시설 자립생활 청구소송, 장애인 시외이동권 소송, 장애인 모두의 영화관 소송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공익소송을 제기한 사례를 말씀해주셨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많은 장애인들이 일상생활에 대한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데, 그 중 기억에 남는 말은 ‘나는 불쌍한 장애인이 아니라 시민이 되고 싶습니다’라는 말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강연이 끝난 후, 로펌에서 할 수 있는 공익활동과 관련하여 다향한 질의응답이 오갔습니다.
YK 공익사단법인 옳음의 두 번째 공익 강연을 열어주신 임성택 변호사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