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옳음은 지난  11. 12. 사회복지법인 서울카톨릭 사회복지회가 운영하는 관악구 소재 지역아동복지센터인 '우리들의 공부방'과 청소년 진로지도 멘토링 프로그램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첫 번째 활동을 하였습니다.
 

해당 공부방의 청소년들은 대부분 한부모 가정 내지 다문화가정에 속해 있어 다양한 사회구성원들을 접하고 적절한 진로 탐색에 도움을 받으며 자신의 문제에 대한 상담을 받을 기회가 필요한 상황이었는 바 사단법인 옳음은 지속적 진로 멘토링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자아실현과 그 가족들이 건전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추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는 대로 법정 견학 및 방문 상담 등 활동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참고로 본 활동은 법조공익재단 사랑샘 재단으로부터 제8회 청년변호사 비영리공익활동 우수프로젝트로 선정되어 후원을 받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