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목) 법무법인YK 대전지사 동계 실무수습생들과
예지지역아동센터 '솔로몬로파크' 견학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예지지역아동센터는 대전시 중구 산성동에 소재하고 있으며,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가정의 아동·청소년들을
단순 보호 뿐만 아니라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꿈을 찾고 바르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옳음의 박시환 이사장, 법무법인YK 대전지사의 김규민 변호사,
실무수습생들과 함께 예지지역아동센터 아이들 15명을 인솔하여
법무부가 운영하는 대전 솔로몬로파크를 방문하였습니다.
솔로몬로파크 담당자분의 안내로 진행된 견학프로그램에서
국회의원의 권리와 의무, 국회에서 하는 일 등 국회에 대해 알아보고
아이들이 국회의원이 되어 법을 통과시키는 모의 국회 체험,
범죄 현장에서 증거를 찾고, 거짓말탐지기를 이용한 과학 수사 체험,
판사·검사·변호인·배심원 등이 되어 재판 과정을 경험했습니다.
낯선 환경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즐거워하는 아이들을 보며
8명의 실무수습생들도 기쁜 마음으로 참여해 주었습니다.
이번 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준법정신이 함양된 만큼
건강한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